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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 글은 정보를 전달하는 글은 아니고 그저 내 감정을 표출하는 글이다.

 

사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솔직하게 '돈'이다.

현재 직장을 다니며 월급을 받고는 있지만 그걸로는 미래의 내가 보이지 않기에

돈을 더 벌어야겠다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일이라서 생각해서 그런 걸까? 

'퇴근해서 글써야되는데.... 하... 뭐 쓰냐...'

 

이런 생각이 먼저 든다. 

돈 말고 다른 이유가 필요할 것 같다. 

돈도 좋지만 내가 나중 가서 말할 때 

자랑스럽게 말 할 만한 의미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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