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월 22일 토요일
워니의 네이버 블로그 일기 3일 차.
우선은 나의 네이버 조회수를 먼저 공개하고자 한다.
21일에는 36의 조회수가 나왔지만
22일 오늘은 65회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조금씩 점점 올라오니 저녁에 통계를 보는 재미가 있다.
이제 제목에 달아 놓았듯 오늘은 네이버 로직에 대해서 말해보려 한다.
네이버는 수많은 로직을 거쳐왔다.
그리고 22년 현재, 네이버에서 사용하고 있는 로직은 2가지.
'C-rank'와 'DIA 로직'이다.
블로그 로직에 대한 글들을 자주 봤었는데
현재와 과거의 로직들을 비교하자면
점점 기술적인 접근보다는 글의 퀄리티,
즉 글의 완성도를 보는 듯한 로직으로 바뀌어 왔다.
과거에는 최대한 글자 수를 많이,
아니면 사진을 무조건 많이,
특정 키워드를 계속 사용하는 게 상위 노출이 되는 게 쉽고
블로그 지수를 올리는데 플러스 요인이 되었다면
현재는 글자 수를 많이 할 필요도, 사진을 많이 넣을 필요도 없다.
과거에는 질보다는 양이였지만
현재는 양보다 질이 우선시된다.
우선 'C-Rank' 로직의 핵심은
"특정 관심사에 대해서 얼마나 깊이가 있는 좋은 콘텐츠를 생산해 내는가"가
주요 핵심이다.
자신이 정한 블로그의 주제나 목표가 다들 있을 텐데
그 주제와 목표에 맞게 얼마나 지속적으로 심도 있게 글을 쓰는지 본다는 것이다.
그리고 D.I.A 로직의 핵심은
"경험"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그저 객관적인 내용만을 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경험, 정말로 그것을 체험 혹은 공부하지 않았다면 모르는 상세한 내용,
그런 경험들을 바탕으로 자신의 깊이 있는 의견들이 D.I.A 로직의 핵심이다.
그저 인터넷 혹은 책에서 나오는 말을 앵무새처럼 똑같이 따라 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공부하고 경험해서 나오는 주제에 대한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즉, 좋은 블로그가 되려면
내가 주제에 대한 알맞은 정보와 그에 대한 자신에 대한 의견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양질의 글을 작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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