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NI의 잡학사전

나는 현재 자취를 하고있다. 

혼자서 말이다.

당연하게도 혼자 집에서 밥먹는 날이 많다.

가끔씩 혼자서 밥을 먹는게 싫은 날이 있는데,

친구를 불러내기 어려운 날이 있다.

그럴때는 컴퓨터 책상앞으로간다

컴퓨터에 내가 먹고있는 음식 유튜브를 틀고

식사를 시작한다.

뭔가 같이 먹고있는 느낌이다. 

덜 외로운 느낌?

아니면 요즘에 다이어트를 시도하고있는데

(물론 항상 시도를 하지만 항상 실패하고 만다 옘병)

대리만족으로 내가 먹고싶은 음식영상을 틀고

멍하니 쳐다보기도 한다. 

그래서 오늘은 

먹방 유튜브를 추천해보고자 한다.

도로시

매운맛 먹방 유튜버랄까?

유튜브 동영상 목록에 들어가

썸네일을 보고 있으면 

빨갛다.

온통 빨간색이 넘쳐난다.

매운걸 잘 먹지 못하는 

맵찔이인 나에게

대리만족을 느끼게 하는 동시에

존경심을 일으키는 유튜버이다. 

매운음식을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www.youtube.com/c/%EA%B4%91%EC%A0%80%EC%9A%B0%EC%82%AC%EB%8A%94%EC%97%AC%EC%9E%90/videos

쯔양

이 글을 보고있는 당신들에게 묻는다.

먹방하면 누가 떠오르는가?

난 첫번째로 

쯔양이다. 

여리여리한 몸에 

와구와구 먹는 영상을 보고 있으면

뭔가 괴리감이 느껴진다.

(난 저것보다 적게 먹는데 내몸은 왜이래)

이제는 시그니쳐라고 느껴지는 초록매실

그녀의 매실 따르는 모습을 보고있으면 

괜스레 초록매실을 사먹고 싶을정도.

(물론 나는 콜라가 더좋다.)

과거의 괜한 사건에 휘말려 안좋은 일도 있었지만

지금은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안좋은 일들은 가슴한켠에 묻어두고

언제나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

www.youtube.com/channel/UCfpaSruWW3S4dibonKXENjA

애주가TV참PD

내가 좋아하는 2번째 먹방 유튜버

(당연히 첫번째는 쯔양님)

주로 안주로 먹을 음식들을 내돈내산으로 

먹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가성비 좋은 제품들,

맛좋은것들을 리뷰한다.

해산물을 좋아하며

그중에 갑각류를 제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 사건으로 인해 소란이 있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먹방 유튜버들이 사건이 생겨

정말 당시 한동안 먹방을 보지 않았었다.

이제는 나쁜일은 생기지 않고 

모두모두 좋은일만 생기길 바란다.

www.youtube.com/user/youl2007

입짧은 햇님

요즘 방송에도 많이 나오고 있는

입짧은 햇님

정말 잘먹는 모습이 보기 좋다. 

하지만 항상 보면서 느끼는건

왜 입짧은 햇님 일까?

정말 입만 작으신건 같다. 

위는 긴것 같다. 

www.youtube.com/channel/UC-Bsa2ivAGWq7bsSPrPGFVA

히밥heebab

이 유튜버를 알기전 사실

'쯔양만큼 잘먹는 사람이 있을까?'

한적이 있다.

있더라.

그것도 엄청빨리 먹는 사람이 말이다.

해맑게 웃으면서 

다른 사람들이 

'히밥님 몇%나 배가 차셨나요?'

물어보면 

'한 15%?'

.

.

.

.

.

.

"?????"

놀라면서 본적이 많다. 

다른 유튜버채널이나 

다른 플랫폼 방송과도 콜라보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재밌는 모습

보여줬으면 한다.

www.youtube.com/channel/UCA6KBBX8cLwYZNepxlE_7SA

날이 조금씩 따뜻해지고 있다.

아우터를 입고 나가는 게 당연했는데 

낮에는 반팔을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도 

이제는 심심치 않게 보인다. 

이제 겨울동안 못했던 롱보드를 슬슬 타보아도 될 것 같다.

나는 분명 롱보드를 작년에 샀는데

사자마자 장마가 시작되고

(롱보드 샵 가서 구매하고 나온 순간부터 비가 왔다.)

장마가 끝나고 한 2달 정도 타니 날씨가 추워져서 타지도 못하고

거의 한 5개월정도를 거의 인테리어 소품처럼 방구석 한편에 보관하고 있었다.

소품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줘야지.

이 글을 읽는 사람들도 

롱보드 혹은 스케이트 보드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일 거다. 

근데 소수여서 그런 걸까?

롱보드 유튜버들은 많이 없다. 

단발성으로 이런 취미가 있다 정도로 소개될 뿐 

지속적으로 영상을 올리는 유튜버들은 많지 않다. 

그중에서 내가 몇 분들을 추려 추천해 보았다.

롱보드 유지UZ

트리과 댄싱 강의 영상을 올리는 채널이다. 

초보자들도 쉽게 배울 수 있게 영상을 올리니 많이들 참고하길 바란다.

말투가 차분하여 영상을 보기에는 부담 없이 볼 수 있어 좋았다.

www.youtube.com/channel/UC40jTmZ_K_lCxKxTrMV-3Fw

롱보드 송수

롱보드 송수

롱보드 유지님과 마찬가지로 강의 영상을 올린다.

트릭과 댄싱을 올리지만 주로 트릭에 관한 영상들이 많다. 

www.youtube.com/channel/UCeAwe1B43HtIWDIfWg4NdHg

고효주

롱보드 강의 영상은 아니고 주로 라이딩 영상이 올라온다.

해외에서 라이딩을 영상을 주로 올리는데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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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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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쁘다.

많이 이쁘다. 

사실 롱보드 타고 싶다고 생각한 게 고효주 님 영상 보고 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산거다.

너무 하늘하늘거리시면서 잘 타시더라 

www.youtube.com/channel/UC5FOkD_OiUjgCOawXaK0wCg

롱보드 효진

롱보드 효진

주로 라이딩 영상이 올라오는 채널이며

고효주 님과 조금 다른 국내 스폿에서 주로 라이딩을 한 영상이 올라온다. 

롱보드를 열심히 연습해서 잘 타게 된다면

저런 스폿을 돌아다니면서 라이딩을 즐기는 것도 

상당히 재미있을 것 같다. 

www.youtube.com/channel/UCExSwx5k1Jvm3NeQe3luQrg/videos

Abai Bros shop

한 명이 영상을 올리는 건 아니고 

여러 명의 라이더들이 나오는 것 같다.

(아마 소속된 라이더 거나 파트너 라이더 아닐까?)

라이더에 따라 트릭을 많이 하기도 댄싱을 많이 하기도 하다.

롱보드 샵도 운영하고 있으니 동영상을 보다가 사고 싶다면 

사이트에 들어가서 구매를 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www.youtube.com/c/AbaiBrosshop/videos

롱보드 유튜브들을 알아보았다.

사실 이 채널들 말고도 좋을 채널이 있을 수 있다.

그러면 나도 좀 보게 댓글 좀 달아줬으면 한다.

모두가 볼 수 있게 

코로나로 야외할동이 어려운 지금

집안에서 할 수 있는 취미생활들이 뜨고 있다.

보석 십자수, 요리, 베이킹, 뜨개질, 프라모델 조립 등 

수많은 취미생활들이 나오고 있다.

그중 나는 디지털드로잉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디지털드로잉이란?

디지털드로잉이란 컴퓨터,태블릿,타블렛등의 전자기기로

포토샵,일러스트 클립스튜디오 등의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그림을 그리는 드로잉을 일컫는다. 

디지털드로잉의 장점은 

주제와 재료의 자유이이다

모든 드로잉이 갖는 특징이지만

디지털 드로잉에서는 더욱더 크게 나타난다

내가 원하는 질감의 브러쉬로

원하는 크기, 원하는 굵기로 스케치, 채색 모든게 가능하다

지우는것도 간단하다 ctrl + z 혹은 지우개로 쓱쓱 지우면 

끝

얼마나 쉬운가 

자신이 똥손이라 하기 두려운가?

어차피 나만 볼거고 내 태블릿에 하는건데 뭐가 어떤가

한번 해보고 싶다면 

도전해보자 

이제 당신의 드로잉을 도와줄 유튜브를 추천해 주겠다. 

주관적인 생각의 추천이니 한번씩 보고 

자신에게 맞는 채널을 골라 

동영상을 시청하길 바란다

(왠만하면 구독과 좋아요도 좀 눌러줬음 한다 그들이 웃을 수 있게)

탭아트TabART 

다른 디지털 드로잉 유튜버들은 

대부분 타블렛 혹은 아이패드로 드로잉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유튜버는 아이패드가 아닌 갤럭시 탭을 사용하여 드로잉을 한다.
자신이 가진 태블릿이 아이패드가 아니라 

실망한 사람들은

이 유튜버의 영상을 보며 배워가느것도 나쁘지 않다.

그림은 주로 실사위주의 드로잉이 많다.

www.youtube.com/channel/UCeHoCseSjIOF8k8mcAH9c_Q

닥터보노

이 채널은 내가 지금은 취미로 드로잉을 하고 있지만 

취미 수준을 넘어 프로를 지망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포토샵을 이용한 디지털 드로잉을 많이 보여준다. 

생방송 시간은  목요일 밤 11시 이므로

한번 시청해 보길 바란다.

www.youtube.com/channel/UCgBnOvE3E6LlCFX-kzQCjuQ

빅범스케치 Bigbum Sketch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프로크리에이터 등을 이용한 영상들이 많으며 

전체적으로 따뜻한 일러스트위주의 영상들이 많다.

위에 추천한 두 유튜버들은 실사나 디테일한 느낌이 강하다면

빅범스케치님의 그림은 실사나 디테일보다는

(그렇다고 디테일이 떨어진다는 느낌은 아니니 오해말길 바란다)

그림이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을 받았다.

자신의 취향에 따라 이런 화풍을 좋아한다면 

빅범스케치님의 그림을 참고하면서 그리는것도 좋을 것 같다.

www.youtube.com/channel/UCW-mLEtQtSd0fTj38NDKLKw

LEEPIX_X ART효나효나

따뜻하고 재밌는 그림을 그리는걸 

좋아하는 유튜버이다.

(채널정보란에 그렇게 적혀있다.)

그림들은 뭐랄까

디즈니스러운 캐릭터들인데

디즈니 70%에 현실감 30% 정도

라면 이런그림이 그려지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본다 

개인적으로 이 유튜버의 그림들을 제일 좋아하지만 

손이 저분의 손톱의 때도 못따라가기 때문에 구경만 

조금조금씩 하고 있다. 

www.youtube.com/c/LEEPIXXART/featured

다미쌤튜브

마지막으로 소개할 다미쌤튜브님이다. 

아직 구독자도 많지않고 동영상 수도 그렇게 많지는 않다.

근데...

이상하게 끌린다.

뭔가 될 것 같은 느낌?

www.youtube.com/channel/UC4VxEHVhy8Pabjhn2wz7dqw/featured

내가 항상 말하는것

나한테 좋은게 

모두한테 좋을 수는 없다는 것

자신에게 좋은 것은 

자신이 제일 잘안다.

직접 검색하고

직접 시청하고

직접 구독해보자

왜일까?

언제나 월급날에 들어온 돈은 많아 보이는데 다음날이 되면 그많던 숫자들이 왜 0으로 변해져 있는 것인가
누가 훔쳐간건 아닐까? 통장내역을 자세히 들여다 보지만 내가 쓴게 맞다. 
취미생활도 하고 싶고, 맛있는 것도 먹고 싶고, 여자친구랑도 재미있게 놀고 싶고( 아 맞다 나 여자친구 없지 ㅅㅂ)  돈쓸일은 많은데 돈 나올 구멍이 없으니부업이라도 해봐야겠다. 

그래서 유튜브에 부업이라고 쳐봤더니 여러채널들이 나온다.
그놈의 부업을 가장한 다단계 사이트, 도박사이트 이런걸 걸러내니 몇개 남지 않는다.

 그래도 내가 본것들 중에 괜찮은 것들을 추천할까 한다.

첫번째 

닥터구구 돈버는 대학생
왠 비둘기 가면을 쓴 사람이 나와서 여러 온라인 재택알바에 대해서 말해준다. 
'이렇게 해도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 알바도 직접 해보면서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려준다.
이 유튜버가 말해준 알바를 해본적은 없다만 꾸준히 할 수만 있다면 

소액은 벌 수 있을것 같은 알바들이 많으니 한번 검색해서 보길 바란다.

www.youtube.com/channel/UC9RcRJib0L0gaPkNUpMhiBQ

두번째 

절약왕 정약용
내가 자주 보는 채널중 하나이다 하나하나 예시를 들어주며 그 부업을 어떻게 할 수있는지 알려주는 채널이다.
닥터구구와 크게 다른점은 없으나 다른 부업을 성공한 사람들을 데려와 인터뷰를 하면서 노하우를 알려주는게 어느정도 다른점인것 같다. 
개인적으로 나는 정약용을 추천한다.

www.youtube.com/channel/UCUdxQbcLVHZcM0Ftsf-PrXg 

세번째

 흙회장의 돈버는법 이야기
자주보지는 않지만 그래도 내가 보아온것들중에서 괜찮은 퀄리티를 보여주며 좋은 정보를 보여주는 채널이다. 
워낙에 부업이라고 치면 새삼 이렇게 사기꾼들이 많았구나를 느끼는데 그래도 그 와중에 '진짜' 정보를 알려주는 채널이다.
www.youtube.com/c/%ED%9D%99%ED%9A%8C%EC%9E%A5%EC%9D%98%ED%9D%99%EC%88%98%EC%A0%80%ED%83%88%EC%B6%9C%EA%B8%B0/videos

부업이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을것이다. 글쓰기, 홍보, 체험단, 타이핑, 뭐 SNS라던지 설문조사라던지 많다 부업은 정말로 많다. 
근데 내가 이 영상들을 보면서 느낀점 하나, 꾸준히 해야한다. 한번에 많은돈을 버는 방법은 없다. 그런게 있었으면 우리들에게 알려줬을까? 
본인만 하지. 잘 생각해보길 바란다.  구글링 혹은 유튜브에서 검색을 하다보면 다양한 방법으로 나를 유혹하는 글들 영상들이 있다. 그런 유혹들에 넘어가지말고 현명하게 선택해서 자신에게 맞는 부업, 알바를 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