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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는 '미라클모닝 챌린지'

미라클모닝이 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먼저 하자면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본인이 세운 자신만의 루틴을 실천하고
하루를 시작하는 챌린지

라고 설명할 수 있다.

여기서 이른아침이란 보통 4시:30~6:00 정도를 말하는 것 같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본인의 계획을 지속적으로 실행하는 것을 말한다.

 

 

 

 

근데 이거 왜 하는거야??

 

 

그렇다면 이 챌린지는 왜하는 것일까?

유행하기 시작한 건 정확히 언제인지 모르겠으나

엘 하워드가 작성한 '미라클 모닝'이라는 책이 발간된 이후로 

사람들이 따라하기 시작했다.

 

'자기계발을 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요...'

 

'일을 치어서 다른 일을 할 수 가 없네요'

 

'일, 집. 일, 집 마치 챗바퀴 돌리는 햄스터가 된 것 같아요!'

 

이런 생각들을 가진 사람들이 꽤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미라클모닝을 보면서 본인의 자기계발을 위해서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미라클 모닝 어떻게 하는건데?

 

미라클모닝은 위에 설명한 대로 본인이 정한 시간대에 일어나

본인의 계획에 맞게 행동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 목표에는 독서, 운동, 글쓰기 등등이 들어갈 수 있다.

그리고 목표 말고도 미라클 모닝을 더 잘 할 있게

동기부여를 하기위해 감사의 일기, 확실의 말 등등

추가적인 요소를 더 계획에 포함시켜 실행한다.

 

 

 

미라클 모닝... 좋아보이긴 하는데 ...

내가 생각하는 미라클모닝의 궁극적인 목표는

"쓸모 없이 낭비되는 시간 활용을 통한 자기계발"

이라고 생각한다.

 

왜 꼭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과 독서와 공부를 해야하나?

사실 밤에 운동이나 독서, 공부를 못할 것도 없다.

단지 우리가 밤에 운동이나 독서, 공부를 할 의지가 없는거지.

미라클 모닝을 도전하다보면 느끼게 될텐데,

아침에 일찍일어나기위해 우리는 결국 평상시보다 자는 시간을 앞당기거나

잠의 총량을 조금씩 줄이게 된다.

 

 밤에 할일 없이 스마트폰을 본다거나 넷플릭스를 보는 행동을 멈추고

잠자리에 누워서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미라클모닝해야지' 하고 잠을 청하거나

 

나는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으니 잠을 조금 줄여야 겠다라고 생각하고

잠자는 시간자체가 조금 줄이던지 할 것이다.

 

즉 우리에게 불필요하게 소모되는 시간을 줄이고 

그 시간 만큼 필요한 시간으로 바꾸는 것이 미라클 모닝의 핵심이다.

 

미라클 모닝? or 미라클 이브닝?

 

 

아침에 하던 저녁에 하던 별로 중요치 않다.
본인의 계획을 꾸준히 실천하는것이 중요한 것이다.

 

 

이 글을 쓰면서 미라클모닝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됐는데, 

내가 생각하기에는 굳이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미라클모닝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아까도 말했지만 미라클 모닝의 핵심은

낭비되는 시간을 나에게 맞게 효율적으로 바꾸는 것이다.

그렇다면 본인이 계획을 짜서 실행할 의지가 있다면

이른아침에 일어나서 계획을 실행하던지,

아니면 하교를 하거나 퇴근을 한 저녁에 계획을 하던지

큰 상관이 없다.

 

굳이 미라클모닝이 아침을 선택한건 

당신이 원래 가지고 있는 저녁의 여유를 빼았고 계획을 실행하는 것보다,

아무것도 하지 않던 아침시간을 이용해 당신에게 행동하게 하는 것이 

더 수월하기 때문일 것이다.

 

결국 여러분들이 가져야 할건

아침에 일찍일어나는 습관도,

잠을 줄여야하는 것도 아니다.

저런 습관들을 단지 부가적인 조건들에 불가하다.

 

정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건 

'당신의 계획을 지속해서 실천할 수 있는 의지' 와

'내가 이 루틴들을 통해서 무엇을 얻고 싶은지 하는 

구첵적인 목표'일 것이다.

 


말을 마치며 이 글을 읽는 당신에게 하고픈말

 

이 글을 읽는 당신에게 말해주고 싶다.

당신이 원하는 목표를 향해서 가는 방법은 

정말로 여러가지 일 것이다.

 

하지만 방법을 안다고해서 그 목표에 도달할 수는 없다.

그 방법을 실행할 당신의 의지가 있어야 한다.

 

어떤 방법을 선택하던지 당신의 선택이며, 존중한다.

하지만 한번 선택했다면 근성과 끈기를 가지고

목표를 향해 달려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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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내가 도전하고 있는 

챌린지가 있다.

그건 바로

.

.

.

"미라클 모닝"

.

.

.

8시 30분까지 출근임에도 불구하고

직장이 가깝다고 7시 50분에 일어나서

부랴부랴 준비해서 걸어가도 되는 거리를 

버스를 타고 갔었다.

 

사실 30분만 더 일찍 일어났어도

버스를 타고 가지 않아도 되는데

그 30분 때문에 버스를 타고 가는 

내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지기도 했고

안 써도 되는 돈이 지출된다는 점에서

아깝기도 했다.

 

그러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법을 

알기 위해 책과 유튜브를 뒤지던 중

나온 '미라클 모닝'

이건 책으로 유명하다.

 

할 엘로드가 지은 책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지만

한국에서는 김유진 변호사님이 집필한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라는

책으로도 유명하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본인의 자기 계발을 통해서 

본인을 한층 더 성장시킬 수 있다는

미라클 모닝

 

책을 읽고 나서 감명을 받아서 도전했지만...

나는 도저히 너무 졸려서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힘들게만 느껴졌었다.

 

 

아침에 일어나는 방법이 없을까 

유튜브를 찾던 중 나온 영상

내가 오늘 소개할 영상이다.

 

 

 

'김 교수의 세 가지' 채널의 영상이다.

 

이 영상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생활 루틴, 취침 전 준비, 알람의 조합

 

 

첫 번째 생활의 루틴

일상생활에서도 규칙적인 생활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 사용되는 것은 'KMN 시간 법'

김명남 작가님이 개발한 시간 법으로 알려져 있다.

KMN 시간 법은 40분 동안 열심히 집중하고

20분 동안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

 

타이머를 맞춰두고  40분 동안 열심히 집중해서 일을 하고

20분 동안 휴식하는걸 알람을 맞춰두는 것이다.

이렇게 계속 규칙적인 루틴을 통해

우리의 몸에 루틴을 익숙하게 적응시키는 것이다.

 

 

두 번째 취침 전 준비

우리의 몸이 루틴에 익숙해졌으면 

이제는 취침 전 준비를 하는 것이다.

잠을 자기 전 1시간 전부터는 잠을 자는 준비를 하는 것이다.

자기 전에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것은

양질의 수면에 방해가 된다. 잠자리에 들기 전

스마트폰, TV, 노트북 등 전자기기의 사용은 가급적이면 멀리하자.

전자기기의 사용보다는 책을 본다던지,

아니면 일기를 쓴다던지 하는 것이

숙면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해야 할 일들을 상기해보는 것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세 번째는 알람 조합이다.

알람의 조건은 2가지

하나는 최대한 시끄러운 소리일 것.

또 다른 하나는 15분 단위로 2~3개로 맞춰두는 것이다.

 

오늘은 이렇게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였다.

글을 읽는 게 귀찮은 사람들은 다시 한번 링크를 걸어 놓을 테니 

영상을 보고 한번 도전해보는 게 어떨까?

 

다음 포스팅은 미라클 모닝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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