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집사"
랜선집사란 말을 아는가?
자신의 집환경, 또는 형편이 되지않아서
유튜브나 SNS에 동물스타들을 즐겨보는 사람들을 뜻하는 용어다.
글쓴이는 본가에 두 마리의 고양이를 모시고 있다만.
알레르기 때문에 자주 가지는 못하고 있다.
강아지 또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좋아할 만한
유튜브를 오늘은 추천한다.
아리둥절
첫번째로 아리둥절 채널이다.
이채널의 주인공은 바로 웰시코기인 '아리'
짧은다리와 숨막히는 뒤태를 가진 마성의 강아지다.
심지어 아리는 '천재'다
견주의 말을 정말 잘알아 들으며 녹음된 벨을 통해
자신의 의사를 확실히 표현한다.
놀랍고 기특한 강아지다.
영상을 보고 있으면 정말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아이란걸 알 수 있다.
보면서 계속 흐뭇하게 쳐다보게 된다.
보더러운 생활
이 채널은 채널명에도 나와있지만 '보더콜리'가 주인공인 채널이다.
똑똑한 개 TOP3에 푸들과 같이 항상 뽑히는강아지 중 하나다.
주황색의 '브랜디' 회색의 '하이' 검은'페퍼'가 주인공들이다.
분명 같은 종이지만 성격도 다르고 모습도 확연히 차이가 나서
각자의 개성이 남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글쓴이는 개인적으로 하이가 제일 이쁘다.
MocgaMilk(모카밀크)
이 채널은 사모예드인 '우유'와 폼피즈인 '모카'가 주인공이다.
모든 강아지가 그럽지만 우유는 정말 너무 이쁘더라.
이 채널에 빠진 이유중 하나는 견주가 아기를 낳아서 집에 데려왔는데
아이곁에서 빤히 쳐다보고 이뻐하는 모습이 너무 흐뭇해서 보게 됐다.
이 글은 보는 여러분들도 그 영상은 꼭 보기 바란다.
보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슬며시 웃고 있는 당신을 보게 될것이다.
지금까지 강아지들의 영상이 였다면
이제는
고양이들의 영상을 소개하겠다.
김쫀떡
첫번째로 소개한 '아리둥절'의 아리가 천재견이였다면
지금소갤한 '쫀떡이'는 천재묘 정도가 되지 않을까?
쫀떡이도 아리와 같이 목소리가 녹음된 벨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한다.
(우리집 고양이는 못하던데... )
귀엽고 앙증맞은 외모의 밥의 진심이 모습을 보면
고양이를 좋아하는 랜선집사들이라면 다들 좋아할 것이다.
크집사
내가 랜선집사가 되게한 첫 번째 채널이다.
본래 내가 볼때는 7마리? 정도 였던 것 같은데
지금은 10마리로 가족이 늘었다.
너무 귀여운 친구들이 영상에서 맞아준다.
그중에서도 나는 용맹한 고양이 '루루'가 너무 귀엽다.
똥꼬발랄한
이상 동물 유튜브 추천이였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이런 유튜브들으보면 동물들을 좋아해주는건 좋다.
하지만 반려동물로써 맞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는
정말 끝까지 책임지고 그 아이들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해야한다.
그저 흥미로, 그저 새끼때가 이뻐서 키우다가 말거라면
시도도 하지 말길 바란다. 그건 정말 해서는 안되는 일이다.
유기견, 유기묘라도 말이다.
한 생명을 거두어서 같이 산다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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