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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일기/유튜브

미라클모닝 (자기계발 책, 밀리의서재 책 추천)

by WanniMele 2021.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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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아침형의 인간은 아니다.

대학시절을 돌아보면 늦은 저녁 

 

아니

 

새벽 혹은 해가 뜰때쯤 자서 낮에 일어나는 

부엉이보다 더한 인간이였는데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는 현재 

어쩔 수 없이 12시나 1시쯤 자서

하염없이 시끄럽게 울리는 알람소리에 일어나

출근 준비하는 직장인이 되어있다.

 

근데 

불현듯 '이렇게 사는게 되게 한심스럽네?' 라는 생각이 들었다.

평일에는 출근하고 출근해서 일하다가

저녘에는 퇴근해서 저녁밥 먹고 게임하다가 유튜브좀 보고 

다시 12시나 1시쯤 잠자리에 자는 내가 

어찌나 한심스럽던지.

 

갑자기 미래가 걱정이 되더라.

그래서 내 아침습관을 바꿔야겠다라고 생각이 들때즘.

전에 직장동료분이 챌린지하던게 생각났다.

 

'미라클 모닝 챌린지'

새벽 4시쯤에 일어나서 

자신의 감정, 감사한 일을 써가며 자기계발을 하는 모습을 

SNS에 올리는 챌린지인데. 

 

전에는 

'에휴, 저런걸 왜해? 잠이나 더 자지...'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보니 대단해 보이고 나도 도전해 봐야겠다 생각했다.

 

그래서

그냥 무작정 알람을 일찍 맞춰놓고 일어나보기로 했는데

.

.

.

 

 

역시 안된다.

 

그래서 동료분한테 물어봤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일찍일어나서 했어요?"

 

그분의 답은

"저도 원래 못했는데 제가 읽고 있는 책 있는데 그 책읽고 나서 조금씩 실천하게 됐어요"

 

그책이 미라클 모닝이다.

이 책이 가장 유명한 책이고 

그분은 임유진 변호사님께서 쓰신

미라클모닝을 읽었다고 하더라.

 

나는 책을 좀 읽자 라는 마음에 밀리의 서재를 구독하고 있어서

밀리의서재에 검색했더니 이책이 나와서 이책을 읽고있다.

 

물론 읽은지 1주일이 넘어가는 이시점에서도

나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건 잘 못하긴 한다.

그래도 한 30분~40정도는 일찍 일어나고는 있다.

 

조금씩 천천히 하다보면 더 좋아지길 바래본다.

 

이 책뿐 아니라 

 

다른 한권의 책도 소개하고자 한다.

미라클 모닝은 

아침에 감사한마음,

크리마스가 다가오는것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일어난다는 표현이 많은데

 

사실 

아침에 일어나는게 기쁜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너무 귀찮지, 등교하기 싫고, 출근하기 싫은데.

 

근데 

그런 생각을 줄여주고 다시 생활의 활력을 넣어 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이책 

'아침이 달라지는 저녁 루틴의 힘'

이다.

 

아침에 자기계발 뿐 아니라 저녁에 뿌듯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 수 있게 만드는 책

 

첫장부터 끝까지 읽어보지 않아도 좋다.

사실 나도 소설책이나 만화책이 아니면 

끝까지 잘 읽지 않는다.

(작가님들 한테는 죄송합니다만.)

 

그래도 자신의 도움이 되는 

'한 구절'

한구절이라도 읽었으면 한다.

 

당신의 아침이, 당신의 저녁이, 당신의 시간이

버려지고 낭비되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당신의 미래의 도움이 되는 시간을 

당신이 더 행복할 수 있게 만드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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