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NI의 잡학사전

살다 보면 치이는 일들이 너무 많다. 

돈에 치이고 공부에 치이고 참 치일만한 일들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사람에 치이는 게 가장 힘들지 않을까?

정말 하고 또 해도 어려운 인간관계. 

인간관계에 대한 영상을 올리는 유튜브를 소개하려 한다.

내가 가장 공감하며 봤던 영상이다

"자존감 뚝뚝 떨어질 때"

학교를 졸업하고 취직을 하며 

본가와도 떨어져 있고 대학시절 같이 지냈던 친구들과도 

떨어지고 직장에서도 내 나이 또래의 사람들이 없어서

외롭고 많이 위축되어 있었다.  

그때 봤던 영상이다.

영상에 그려지는 상황이 나와는 다른데

어찌나 그 말 한마디 한마디가 

내 마음에 와닿아서 찡하던지... 

지금 글을 쓰는 지금도 살짝 울컥하게 된다.

인간관계에 대해서 수많은 말이 많지만

그중에 내가 듣고 싶은 말은 별로 없었다.

자신의 경험을 빗대어 이야기하며

"그건 아무것도 아니야 나는 말이야..."

아니면 갑자기 희망찬 이야기를 하면서

"야 괜찮아 아무것도 아니야, 더 잘할 수 있어 힘내"라는

하나도 도움 되지 않는 말들.

그냥 내가 듣고 싶던 말은 

"참 힘들겠다. 너는 어때 지금은 괜찮아?"

였는데 말이다. 

지금 이 글을 보는 당신에 묻는다.

지금 당신은 괜찮은가요?

20대시절 풋풋한 사랑의 감정

(물론 지금도 20대이지만)

당신의 연애세포를 다시 깨워줄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바로 연플리다.

플레이리스트 채널에서 제작한 웹드라마이다.

시즌 4까지 나와있다. 대학생시절의 연애감정을 일깨워주는

드라마이다. 

대학생 시절에 읽고 많이 재밌었는데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니...

시간이 점점 빨리만 가는걸 몸소 체감하고 있다. 

이건 두번째로 본 '에이틴'이라는 웹드라마다. 

같은 채널인 플레이리스트에서 제작했다. 

연플리가 대학생 시절의 시간을 다뤘다면

에이틴은 고등학생 시절의 시간을 다룬다. 

미성년자일 때의 연애감정과 성인이 되었을때의 연애감정은 

비슷한듯 사뭇 다른 느낌이 나기에 보면서 연애세포를 깨우는 듯한 느낌이다. 

이외에도 재밌는 드라마들이 많으니 한번 채널에 직접가서 

재밌게 시청하길 바란다. 

"연애"

이 두 글자의 많은 사람들이 

설레어하고 슬퍼하고 기뻐하고 감동한다.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 뗄 수 없는 단어 아닐까?

한 번쯤은 다들 겪은 적 있는 '연애' 

하지만 똑같은 연애란 없고 

내가 다 경험할 수도 없기에 

우리는 드라마를 본다.

요즘은 TV보다는 유튜브나 네이버를 통해 

많이 방영되기도 하는데

나는 그 중에서 유튜브에서 하는 웹드라마를 추천해보고자 한다. 

아마도 조금 시간이 많이 지난 작품들이긴 하지만

지금 봐도 배우분들의 연기력이 좋아 보기 좋다. 

웹드라마를 많이 만드는 채널이다.

지금도 계속 새로운 웹드라마가 나오고 있지만 

그중에 내가 추천하고 싶은 작품은

'전지적 짝사랑 시점'

총 3 시즌이 있으며

각 시즌마다 다른 에피소드들을 보여준다. 

여기서는 요즘에 공중파에서도 볼 수 있는 얼굴들이 나온다. 

바로 김혜윤 배우님과 양혜지 배우님이 출연한다. 

어느 시즌에 나오는지 말하지는 않겠다.

보면서 찾아보길 바란다.

시즌1은 매화 다른 에피소드로 진행된다. 우리가 흔히 보는 짝사랑의 시점이랄까? 

시즌2부터는 대학생활과 연관되어 가면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시즌 3에서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이다. 

사회초년생 혹은 대학생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시즌이다. 

이외에도 정말 콕 TV에서는 많은 웹드라마가 올라와 있다. 

당신이 정말 좋아하는 영상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길 바란다. 

아침에 샤워하다 거울을 보니

'아... 운동을 하긴 해야겠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는 들지 않았는데

갑자기 어느순간

빡!!!

생각이 들었다.

항상 새해다짐으로 살뺴기가 있었는데

이번에 진짜 도전에 성공해서 한번 

여름에 바닷가에서 

멋진몸을 자랑해보자 

첫번째는 구독자 30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피지컬 갤러리'이다

"안녕 여러분들 빡빡이 아저씨야"

유튜브를 시청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다들 들어본 말

바로 피지컬갤러리의 '김계란'님의 오프닝 멘트다. 

솔직히 유튜브를 보는 사람들이라면 모르는 사람보다 아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 같다.

사실 피지컬 갤러리는 홈트영상이 많지는 않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천하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운동할 때 알았으면 하는 지식들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자세를 잘잡는 법이라던지, 아니면 운동할 때 먹으면 좋은 보조제들,

운동할 때 유의할 점 등등 기본적인 운동 지식들을 잘 알려준다.

무턱대고 운동하면 능률도 좋지 않을 뿐더러

부상의 위험도 있으니 천천히 정확한 동작으로 운동하는것을 당부한다.

두번째는 '땅크부부'다

사실 홈트 유튜버중에서 제일 유명한 유튜버가 아닐까 한다. 

작성일 기분 298만명에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대형유튜버이다. 

홈트를 시작하는 사람들이라면 다들 한번씩은 보왔을 것 같다. 

'칼소폭(칼로리 소모 폭탄)'컨텐츠가 유명하다. 

초보단계부터 핵핵매운맛까지 다양하게 있으니 본인의 체력에 맞게

도전하길 바란다. 

세 번째는 '여리나핏'

'여리'님과 '예나'님이 알려준다.

내가 홈트를 시작할 때 처음에 몸을 데우기위한 워밍업 운동으로

이분들의 영상을 보고 시작한다. 

지루하지 않고 꾸준하게 볼 수 있는 영상을 찾던중 

내가 꾸준하게 볼 수 있는 채널이여서 보게됐다.

영상들을 보면 알겠지만 5분정도의 시간으로 짧은 영상이 많다

길게 운동 못하겠다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내가 워밍업을 할 때 보는 영상이다. 별거 아닌 것 같은데 몸을 데우기위한 운동으로 정말 좋다

이 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들도 보고 도전해보자.

마지막으로 추천하는 유튜브는 '힙으뜸'님이다

내가 주로 운동할때 보는 채널인데 층간소음없는 홈트영상으로 주로 시청한다

운동시간은 여러시간대에 영상들이 있으니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운동을 하면 되겠다.

내가 주로 본 영상은 이영상이며 이 운동을 하면서

글쓴이는 한달동안 6키로 정도 감량을 한적있다.

(물론 나중에 이게 다 무슨 소용이냐며 쳐먹다 돌아왔지만)

이 채널은 내가 보면서 운동하며 감량했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