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월급날에 들어온 돈은 많아 보이는데 다음날이 되면 그많던 숫자들이 왜 0으로 변해져 있는 것인가 누가 훔쳐간건 아닐까? 통장내역을 자세히 들여다 보지만 내가 쓴게 맞다. 취미생활도 하고 싶고, 맛있는 것도 먹고 싶고, 여자친구랑도 재미있게 놀고 싶고( 아 맞다 나 여자친구 없지 ㅅㅂ) 돈쓸일은 많은데 돈 나올 구멍이 없으니부업이라도 해봐야겠다.
그래서 유튜브에 부업이라고 쳐봤더니 여러채널들이 나온다. 그놈의 부업을 가장한 다단계 사이트, 도박사이트 이런걸 걸러내니 몇개 남지 않는다.
그래도 내가 본것들 중에 괜찮은 것들을 추천할까 한다.
첫번째
닥터구구 돈버는 대학생 왠 비둘기 가면을 쓴 사람이 나와서 여러 온라인 재택알바에 대해서 말해준다. '이렇게 해도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 알바도 직접 해보면서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려준다. 이 유튜버가 말해준 알바를 해본적은 없다만 꾸준히 할 수만 있다면
절약왕 정약용 내가 자주 보는 채널중 하나이다 하나하나 예시를 들어주며 그 부업을 어떻게 할 수있는지 알려주는 채널이다. 닥터구구와 크게 다른점은 없으나 다른 부업을 성공한 사람들을 데려와 인터뷰를 하면서 노하우를 알려주는게 어느정도 다른점인것 같다. 개인적으로 나는 정약용을 추천한다.
부업이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을것이다. 글쓰기, 홍보, 체험단, 타이핑, 뭐 SNS라던지 설문조사라던지 많다 부업은 정말로 많다. 근데 내가 이 영상들을 보면서 느낀점 하나, 꾸준히 해야한다. 한번에 많은돈을 버는 방법은 없다. 그런게 있었으면 우리들에게 알려줬을까? 본인만 하지. 잘 생각해보길 바란다. 구글링 혹은 유튜브에서 검색을 하다보면 다양한 방법으로 나를 유혹하는 글들 영상들이 있다. 그런 유혹들에 넘어가지말고 현명하게 선택해서 자신에게 맞는 부업, 알바를 하기를 바란다.
요즘 많은 유튜버들과 스트리머및 BJ들이 난리난 주제 비트코인 과연 비트코인이란 무엇일까?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사람에 의해 2008년 처음 만들어진 개념이며 2009년 1월 3일에 처음 발행됬었다. 기존에 있는 중앙 금융 시스템의 신뢰도를 지적하며 탈중앙화를 꿈꾸며 만든 시스템이며 개념이다. 중앙의 규제없이 이용자가 서로 직접 거래하며 누군가 원하면 더 추가적으로 찍어낼 수 있는것이 아닌 한정된 자원으로 거래가 이루어지며, 마치 0과1로 만든 금같은 존재이다
과거에도 붐을 이뤘던 적이 있지만 지금 현재 테슬라 사를 이끌고 있는 엘론 머스크에 의해 화제가 되어 다시한번 붐이 일어나고있다. 손쉽게 투자 할 수 있다는 점과 주식과 달리 24시간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 올라가고 내려가는 상한가와 하한가의 리미트(limit)가 없다는점과 지금 이 코로나 시국에 맞물려 강제적 집돌이&집순이가 되어버린 현대인들의 눈길이 돌아가고 있다.
비트코인투자의 장단점은 무엇인가?
비트코인투자(이하 가상화폐투자라 칭하겠다.)의 장점은 무엇일까? 첫번째는손쉽게 언제 어디서든 가능하다는 것이다. 가상화폐 투자가 나오기 이전에는 사람들은 주식을 찾았다. 주식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할 일들이 존재한다. 주식계좌를 만들며, 주식프로그램을 다운받고 정해진 장의 시작과 마감시간내에 투자하여야 한다. 하지만 가상화폐 투자는 그렇지 않다. 스마트폰에 어플 하나를 다운받고 어플에 가입하여 돈을 투자하면 바로 시작이 가능하다. 또한 앞서 말했듯 가상화폐 시장은 밤낮을 가리지 않는다. 언제나 열려있으며 24시간 투자가 가능하다. 그것이 단점이 될 수도 있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 내가 하고 싶은 시간에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으로 다가올 것이다.
두번째는 소액으로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의아할 것이다. '주식도 소액으로 가능하지 않나?' 가능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고싶은 주식은 가격이 올라간다. 우리가 흔히 아는 삼성전자나, LG, 네이버, 카카오 같은 주식들은 이미 가격이 올라가 적은 금액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투자하기 쉽지않다. 가상화폐투자는 다르다. 적은금액으로도 가능하다. 코인 1개의 가격이 비싼것도 분명히 있다. 하지만 1개를 사는것이 아닌 0.1개, 0.001개, 0.0001개를 사는것도 코인에 따라 가능하다. 즉 분할 투자가 가능하다. 즉 내가 투자하고 싶은만큼, 내가 원하는 금액만큼 투자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단점은?
큰폭의 변동성 비트코인의 큰장점이자 큰 단점인것은 바로 변동성이다. 내가 투자한 코인의 가치가 하루에 30퍼센트, 아니 글쓴이는 200퍼센트가 높게 올라가는것도 보았다. 내가 100만원을 투자했는데 하루도 안되는 시간만에 300만원이 된다면 너무 황홀하지않겠는가? 이 변동이 가상화폐 시장의 특징이다. 하지만 이 변동성이 엄청난 단점이 되기도한다. 내가 산 100만원을 주고산 코인이 하루만에 10만원 아니 만원이 될수 도있다. 마치 너무나도 예리한 양날의 검이 될 수도 있다.
언제 어디서든 가능하다→ 시장이 상시 변화한다. 계속해서 주식과 비교를 하게 되는데 주식은 장시작과 장마감이 존재한다. 그렇기에 그시간에만 투자를 하고 장이 마감되면 다른일을 해도 시장이 변화하지 않는다. 가상화폐 시장은 그렇지 않다. 24시간 변화한다.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투자를 하고 있고 세계의 시간은 각 나라마다 다르기 때문에 투자시간도 다르다 그렇기에 언제 오를지 언제 내려갈지 알 수 없다. 상시 변화하는 주가를 24시간 지켜볼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큰 불안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다양한 거래소, 그에 따른 시세차이 가상화폐는 주식과 달리 시장이 여러개이다. 그말은 즉 거래소 마다 가격이 다르다는 것이다. 각자 거래소 마다 몰려드는 사람이 다르고 시장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시세차이가 발생한다. 한국은 다른 나라들의 비해 가격이 올라가있고 이걸 빗대어 '김치프리미엄'이르는 말이 생길정도로 거래소 마다 가격이 다르다.
법제도 미비 아직까지 가상화폐투자에 대한 법은 전무하다시피 한다. 최근들어 이른바 특금법을 적용시키겠다는 이야기는 나오지만 결국은 세금을 매기겠다라는 점을 빼면 투자자나 거래소들을 보호하거나 제재하는 법의 장치가 하나도 없다.
투자는 투자로 이어져야지 투기로 이어지거나 도박으로 이어져서는 안된다. 제발 일확천금을 노리기보다 꾸준히 돈을 투자하여 벌어가기를 바란다.
유튜브 추천
에임리치 https://aimrich.co.kr/
첫번째는 에임리치이다.
적당한 빠르기로 여러가지 지수들을 이용해가며 설명해준다 영상의 퀄리티도 좋아서 보기에도 나쁘지 않다.
라이브 방송시간대에는 저녁 10시부터 시작한다. 1부, 2부로 나눠서 방송을 하며 1부에는 주로 코인뉴스와 소통을 2부에는 주로 차트분석을 방송한다. 1부에는 아지님과 호랑님이 방송을 맡으며 2부에는 무당님 혼자 혹은 아지님과 같이 방송을 진행한다 재치있는 말투와 적절한 비유로 인해 이해하기 쉽다. 처음 가상화폐를 투자하거나 가상화폐가 아예 뭔지 모른다면 글쓴이는 이방송을 보면서 알아갔으면 한다.
주로 알트코인들을 추천해주는 채널이다. 추천하는 근거를 충분히 말해주기 때문에 자신이 그 이유에 대해 설득이 된다면 투자를 한번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언제나 이 채널들도 자신만의 주관적인 생각들, 즉 뇌피셜을 적어놓은 것이기 때문에 채널을 보는 시청자들도 충분한 지식과 논리를 가지고 시청하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이글을 읽는 모든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투자는 개인의 선택이며 그 누구도 책임을 대신 져주지 않는다. 투자금은 언제나 자신이 그 돈이 없어도 자신의 생활의 영향이 없을만큼의 금액으로 했으면 좋겠다. 절대, 절대 대출을 받아서 한다거나, 정말 중요한 돈으로 시작하지 않았으면 한다. 선을 넘는순간 투자가 아닌 투기, 아니 도박이 되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