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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의 네이버 블로그 두 번째 이야기.

사실 첫 번째 이야기는 내가 이 일기를 어떻게 써 내려갈지,

무슨 마음으로 글을 쓰는지에 대한 

일기장 콘텐츠에 대한 방향성을 말한 것이고

 

사실상 이 두 번째 일기부터가 

진짜 일기가 될 듯하다.

 

블로그 조회수

우선은 어제의 조회수. 

60을 기록했다. 

확실히 블로그에 글이 많아짐에 따라

조회수도 조금씩 늘어나는 것 같다.

 

 

블로그 순방문자 수

순 방문자 수 또한 글을 쓰면 쓸수록 

늘어나는 것 같다.

글을 정말 열심히 써야 할 듯싶다.

글을 많이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글을 어떻게 쓰는지도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

 

네이버에서 상위 노출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가 필요하지만  그중 하나가 바로

 

'체류시간'

 

체류시간이 길다는 것은 글을 읽는 사람의 니즈를 잘 파악하고

글의 퀄리티가 좋음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네이버 상위 블로그들의 평균 사용시간은6~7분 정도 된다고 한다.

그만큼 글에서 읽고 싶은 내용이 있다는 것,

혹은 6분~7분 정도가 걸릴 만큼 상당한 양의 정보가 담겨 있다는 걸 의미한다.

 

 

네이버 블로그 평균사용시간

 

그에 비해 내 블로그의 평균 사용시간은 57초에 불과하니...

글을 쓸 때에 조금 더 정보를 디테일할게 작성하고

더 많은 흥미를 일 수 있게 사진을 많이 넣어야 할 듯하다.

 

여기서 고민거리가 다시 떠오르게 되는데

나의 네이버 블로그 주제는 크게 2가지다.

 

"일상 리뷰"와"투잡 일기"

 

일상 리뷰야 내가 다녀온 카페나 음식점들에서

지금 보다 더 디테일하게 사진을 찍으면 되지만

투잡 일기가 문제다.

투잡 일기에서 지금 주로 글을 쓰는 건 '코인 일기'

주로 투자를 하고 그에 대한 결과를 보여주는 형식이다 보니

글에서 추가적으로 더 넣을 수 있는 내용이 많지 않다.

코인 일기의 분량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은 

다른 코인 투자를 하는 블로그들을 보면서

벤치마킹해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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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현재 블로그를 2개를 운영 중에 있다.

하나는 지금 보는 티스토리 블로그이며,

또 다른 한개는 네이버 블로그이다.

 

 

워니의일기장 : 네이버 블로그

안녕하세요 워니입니다. 디지털노마드를 꿈꾸는 직장인의 일기장입니다.

blog.naver.com

 

위에 보이는 블로그가 

내가 운영하고 있는 네이버 블로그다.

주제는 재테크와 맛집 리뷰에 대한 주제로

글을 쓰고 있고,

21년 12월 9일부터 처음 글을 쓰기 시작했다.

 

 

 

20211209 우리같이 투잡해서 돈벌자! (투잡일기)

#재택알바 #투잡 #수익형블로그 #티스토리 #유튜브 나는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는 사회초년생이다. 본가에...

blog.naver.com

 

22년 1월 20일인 현재, 내가 블로그의 쓴 글의 개수는

딱 60개인 시점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아직까지는 수익은 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왜?

 

네이버 블로그에서 수익이 나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인 방법에는 '에드 포스트'가 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에드센스'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에드센스도 그렇지만 에드 포스트에도 승인을 받기 위한 기준이 존재한다.

 

에드 포스트의 알려진 기준으로는

블로그 평균 일일 방문자 100명 이상,

블로그에 게시된 글 50건 이상 

으로 알고 있다.

 

게시된 글의 양으로 서는 조건이 충족되지만 

아직 일일 방문자수가 100명이 되지 않기 때문에

신청은 했지만 지금까지 보류 상태이다. 

 

최고 조회수가 73이다. 아직 일일 방문자 수가 100명을 넘지 않는다.

이 일기를 통해 매일매일 내 블로그가 어떻게 나아가고 있는지,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를 써내려 가보려 한다.

 

아마도 정말 좌충우돌할 것이다. 

정말로 시멘트 바닥에 번지점프를 하는 느낌으로 도전하는 것이니까 말이다.

아직까지 수익이 나지 않고 있지만 

안정적인 수익이 나올 때 까지 일기는 계속 될 예정이다.

 

오늘부터 나의 블로그 일기는 시작되었다.

오늘을 기점으로 과연 내 블로그들이 어떻게 나아갈지,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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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시절부터 매주 일요일을 책임져 왔던 개그콘서트.

하지만 어느샌가 다른 미디어들이 많아지고, 많은 이유들 때문에

 

결국

 

2020년 6월 26일 

1999년 9월 4일부터 시작한 긴 여정의 끝마침을 찍었다.

지상파 방송에서는 거의 개그프로그램들은 찾아 볼 수 없고.

모두다 케이블방송 혹은 유튜브로 넘어온 지금. 

우리의 웃음을 책임져주던 개그맨들은 어디로 갔을까?

 

오늘은 KBS 개그맨들의 유튜브를 소개하고자 한다.

 

 

꼰대희

첫번째는 '꼰대희'

 

 

'밥묵자'시리즈가 가장 유명하다.

게스트와 가족이라는 설정을 통해 대화를 풀어나가는데 

전에 개그콘서트에서 했던 유행코너 '대화가 필요해' 라는 코너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대화가 필요해

 

 

떠오르는 인물들과도 같이 하지만 때론 개그맨들도 많이 나와서

다시 보니 반가운 얼굴들도 보인다. 

 

요즘은 새로운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니 한번 찾아가서 즐겨보길 바란다.

 

 

 

 

꼰대희

젊은이들의 문화를 체험하는 꼰대희 채널입니다 비즈니스 문의 : jdbent001@gmail.com

www.youtube.com

 

 

윤호찌

두번 째는 '윤호찌'

 

 

 

이 채널은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개그 채널은 아니고 음식 리뷰가 주 컨텐츠인 채널이다.

비싸고 화려한 가게를 리뷰하기 보다는 

가성비 좋고 정겨운 분위기의 가게들을 주로 리뷰한다. 

 

오프닝에도 뭔가 진심인것 같은데...

항상 보고있으면 웃으면 뭔가 내가 왜이런거 웃었지? 라는 생각이 든다. 

 

본인이 비싼 음식점보다 가성비 좋은곳, 정겨운 분위기의 가게를 찾는다면 

윤호찌 님의 채널을 보면서 음식점을 찾아가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윤호찌

개그맨 정윤호의 유튜브채널! 많이 오셔서 재밌으셨으면 좋겠습니다!!^^

www.youtube.com

 

 

세 번째는 '낄낄상회'

몰래카메라를 주 컨텐츠이다.

그렇다고 남들을 놀래킨다거나 남을 당황시키는류의 몰래카메라는 아니고

상황극을 통해 남들에게 웃음 선사한다.

사실 참교육이나 남에게 직간접적으로 물리력을 행사하는 컨텐츠를 좋아하지 않는사람도 있다.

하지만 낄낄상회는 주로 대화를 통해 웃음코드가 발생되서 보기에도 편하게 볼 수 있다. 

 

 

 

낄낄상회

개그맨 장윤석, 개그맨 임종혁의 낄낄 깔깔 하하 호호 웃긴 영상 몰카 실험카메라 개그 코미디 comedy 웃긴영상 웃음참기

www.youtube.com

 

 

 

네 번째 '깨방정'

 

 

이 채널도 몰래카메라가 주 컨텐츠다.

낄낄상회와도 컨텐츠가 겹치긴 한다.

하지만

장르가 조금? 

내가 생각했을때는 많이다르다.

깨방정의 영상들이 수위가 조금 더 높다.

낄낄상회는 친구들이랑 보면 재미있을것 같고

깨방정은 연인과 같이 본다면 더 재미있게 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깨방정

개그맨 정승빈의 방정맞는 코미디 채널 깨방정입니다! 비즈니스 문의 - 69binn@sandbox.co.kr Instagram - s_bbbinn 깨방정에게 선물을 보내주실 팬분들은 여기로! 주소지 : (04387)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 17

www.youtube.com

 

 

오늘은 이 4명의 유튜버들을 소개했다. 

다음 글에서 다른 유튜버들을 더 소개하겠다.

2편을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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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치이는 일들이 너무 많다. 

돈에 치이고 공부에 치이고 참 치일만한 일들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사람에 치이는 게 가장 힘들지 않을까?

정말 하고 또 해도 어려운 인간관계. 

인간관계에 대한 영상을 올리는 유튜브를 소개하려 한다.

 

 

 

내가 가장 공감하며 봤던 영상이다

"자존감 뚝뚝 떨어질 때"

학교를 졸업하고 취직을 하며 

본가와도 떨어져 있고 대학시절 같이 지냈던 친구들과도 

떨어지고 직장에서도 내 나이 또래의 사람들이 없어서

외롭고 많이 위축되어 있었다.  

그때 봤던 영상이다.

 

영상에 그려지는 상황이 나와는 다른데

어찌나 그 말 한마디 한마디가 

내 마음에 와닿아서 찡하던지... 

지금 글을 쓰는 지금도 살짝 울컥하게 된다.

 

 

짧은대본 Short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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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 대해서 수많은 말이 많지만

그중에 내가 듣고 싶은 말은 별로 없었다.

자신의 경험을 빗대어 이야기하며

"그건 아무것도 아니야 나는 말이야..."

아니면 갑자기 희망찬 이야기를 하면서

"야 괜찮아 아무것도 아니야, 더 잘할 수 있어 힘내"라는

하나도 도움 되지 않는 말들.

 

그냥 내가 듣고 싶던 말은 

"참 힘들겠다. 너는 어때 지금은 괜찮아?"

였는데 말이다. 

 

지금 이 글을 보는 당신에 묻는다.

 

지금 당신은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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