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내가 도전하고 있는
챌린지가 있다.
그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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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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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30분까지 출근임에도 불구하고
직장이 가깝다고 7시 50분에 일어나서
부랴부랴 준비해서 걸어가도 되는 거리를
버스를 타고 갔었다.
사실 30분만 더 일찍 일어났어도
버스를 타고 가지 않아도 되는데
그 30분 때문에 버스를 타고 가는
내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지기도 했고
안 써도 되는 돈이 지출된다는 점에서
아깝기도 했다.
그러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법을
알기 위해 책과 유튜브를 뒤지던 중
나온 '미라클 모닝'
이건 책으로 유명하다.
할 엘로드가 지은 책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지만
한국에서는 김유진 변호사님이 집필한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라는
책으로도 유명하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본인의 자기 계발을 통해서
본인을 한층 더 성장시킬 수 있다는
미라클 모닝
책을 읽고 나서 감명을 받아서 도전했지만...
나는 도저히 너무 졸려서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힘들게만 느껴졌었다.
아침에 일어나는 방법이 없을까
유튜브를 찾던 중 나온 영상
내가 오늘 소개할 영상이다.
'김 교수의 세 가지' 채널의 영상이다.
이 영상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생활 루틴, 취침 전 준비, 알람의 조합
첫 번째 생활의 루틴
일상생활에서도 규칙적인 생활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 사용되는 것은 'KMN 시간 법'
김명남 작가님이 개발한 시간 법으로 알려져 있다.
KMN 시간 법은 40분 동안 열심히 집중하고
20분 동안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
타이머를 맞춰두고 40분 동안 열심히 집중해서 일을 하고
20분 동안 휴식하는걸 알람을 맞춰두는 것이다.
이렇게 계속 규칙적인 루틴을 통해
우리의 몸에 루틴을 익숙하게 적응시키는 것이다.
두 번째 취침 전 준비
우리의 몸이 루틴에 익숙해졌으면
이제는 취침 전 준비를 하는 것이다.
잠을 자기 전 1시간 전부터는 잠을 자는 준비를 하는 것이다.
자기 전에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것은
양질의 수면에 방해가 된다. 잠자리에 들기 전
스마트폰, TV, 노트북 등 전자기기의 사용은 가급적이면 멀리하자.
전자기기의 사용보다는 책을 본다던지,
아니면 일기를 쓴다던지 하는 것이
숙면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해야 할 일들을 상기해보는 것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세 번째는 알람 조합이다.
알람의 조건은 2가지
하나는 최대한 시끄러운 소리일 것.
또 다른 하나는 15분 단위로 2~3개로 맞춰두는 것이다.
오늘은 이렇게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였다.
글을 읽는 게 귀찮은 사람들은 다시 한번 링크를 걸어 놓을 테니
영상을 보고 한번 도전해보는 게 어떨까?
다음 포스팅은 미라클 모닝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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